관공서 사이니지 개요

Project Overview

관공서 사이니지

행잉사인

천정에 고정시키는 이런 종류의 사이니지를 흔히 행잉사인이라고 합니다. 보통 지면이나 기둥이나 벽이 없는 곳에 사이니지의 역할이 필요할 경우 종종 사용을 하는데 행잉사인의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요즘 많이 설치되는 천정형 에이컨입니다. 스탠드 에어컨도 마찬가지인데 이런 에어컨 바람에 의해 행잉사인이 흔들릴 수 있가 있는데 한 번 흔들리면 관성의 법칙으로 계속 흔들리기 때문에 공간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정신을 사납게 하거나 안좋은 경우 안전사고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행잉사인은 관공서 사이니지나 오피스사이니지에 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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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사인

실내에서 기둥은 사이니지를 설치하기에 매우 용이한 구조물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한 기둥에 사이니지를 설치할 필요가 있을 경우 보통 기둥의 마감들이 시트커팅을 하기에 용이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아울러 시트커팅이나 아크릴 커팅으로 부착을 하였다고 하더라도 추후에 변경이 필요한 경우 떼어나다 페인트가 같이 일어나 난감한 상황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사진과 같이 아크릴을 이용해서 사인물을 설치하면 사인물을 유지관리하는데 용이합니다. 투명아크릴에 시트커팅으로 각 방향을 부착하여 추후 변경되면 해당 시트글자만 벗겨내고 새로운 시트커팅을 부착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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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안내도

피난안내도는 소방법상 밀폐된 공간이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로비 등에 반드시 설치를 해야 합니다. 즉, 설치해야한다는 의무가 붙은 사이니지 중에 하나인데 그러므로 대충 디자인해서 어느 귀퉁이에 붙여 놓기 일쑤입니다.

하지만 사진과 같이 제대로 디자인하여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붙이면 해당 층에 대한 안내도 역할을 겸할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소방법을 충실히 준수하면서 안전에 유의하는 메세지를 던져줌과 동시에 시설을 이용하는데 편리를 도모하기에 디자인아즈가 자주 드리는 제안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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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베이터 층안내

보통 엘리베이터 외부에만 층안내가 있고, 내부에는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용자들의 편리를 위해서 반드시 엘리베이터 내부에도 층안내 사이니지를 설치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많이 드립니다.

아울러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기본 사이니지 위에 투명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를 부착하여 접근성을 늘릴 수도 있습니다. 관공서 사이니지의 특성상 이러한 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 사인을 제작하면서 점자 작업을 동시에 하면 비용이 많이 나가고 추후 정보변경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보통 사인물을 별도로 제작하고 투명 점자 스티커를 별도 주문해서 일일히 붙이는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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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시트커팅

출입문이 유리로 된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유리로 된 출입문에서 안전사고가 빈번히 일어납니다. 유리가 있는지 모르고 지나가려다가 부딪히는 사고같은 일이 종종 발생합니다. 그래서 일반 유리뿐만 아니라 유리문에도 시트커팅을 해서 유리가 있음을 알림과 동시에 공간에 대한 정보 전달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띠지와 같은 형태를 자주 사용하며 아울러 로고 시트커팅도 주로 하는데 로고 시트커팅의 경우 시트지 뒷면이 반대쪽 면에서 보이면 지저분해질 수 있고 유리의 특성상 반대쪽에서 보면 로고가 뒤집혀 보이기 때문에 대부분 안개시트(포그시트)로 시트커팅을 하여 은은하게 보이게 하는게 좋습니다.